엑소 前멤버 크리스(우이판),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中광고계 ‘손절’ 시작

엑소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중국 매체 시나 등에 따르면 크리스는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가져 논란에 휩싸였다.

뮤직비디오 캐스팅, 스튜디오 계약 등을 미끼로 늦은 밤 미성년자들을 초대한 후 게임을 하고 술을 마시게 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폭로한 18세 A양은 성관계시 피임 조차 한 적이 없다며 “피해자가 7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DB
A양은 입막음을 위해 크리스 측에서 보낸 50만 위안(한화 약 8835만원) 입금 내역을 공개하며 현재 18만 위환을 반환했고 이체한도 때문에 나머지도 분할해 반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실이 퍼지자, 하룻밤 사이에 크리스와 협력 중이던 여러 개의 브랜드가 그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한 유명 뷰티 브랜드는 크리스 관련 게시물을 일부 잠정 폐쇄했고, 또 다른 브랜드는 계약해지 고지서를 발송하고 제휴 관계를 종료했다고 먼저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에 크리스 측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법적대응 예고했지만 구체적 반박은 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크리스는 2014년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내고 중국에서 독자 활동을 해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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