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평가전 김경문호 LG전 선발투수 고영표→김민우로 교체 [MK현장]

김경문(63)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이 LG 트윈스를 상대로 두 번째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표팀은 24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신한은행 SOL 국가대표팀 평가전' LG와 맞붙는다. 전날 상무와의 첫 평가전을 9-0으로 승리한 가운데 한 수 위 전력의 LG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승리를 노린다.

김 감독은 당초 이날 선발투수로 언더핸드 고영표(30, kt 위즈)를 예고했지만 KBO는 경기 시작 4시간 전 우완 김민우(26, 한화 이글스)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투수 김민우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 선발등판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김민우가 LG를 상대로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올라 오는 29일 이스라엘과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에 앞서 구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투수진의 경우 전날 등판하지 않았던 고우석(23, LG 트윈스), 박세웅(26, 롯데 자이언츠), 이의리(19, KIA 타이거즈), 김진욱(19, 롯데 자이언츠) 등이 출격을 준비한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LG전을 치른 뒤 오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최종 평가전을 갖는다. 이후 26일 결전지인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고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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