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8개월 만에 벨기에리그 출전 무산…벤치 대기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226일(7개월14일) 만에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출전을 노렸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신트트라위던은 26일(한국시간) 2021-22 벨기에리그 개막전 홈경기에서 헨트를 2-1로 이겼다. 교체 대기 7인에 포함된 이승우는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이승우는 2020-21시즌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2분을 뛴 것이 벨기에리그 마지막 출전이다. 후반기 포르티모넨스로 임대됐으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4경기·30분 출전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이승우가 8개월 만에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출전을 노렸으나 벤치를 지켰다. 사진=신트트라위던 공식 SNS
포르티모넨스는 이승우를 임대하며 확보한 완전 영입 우선 협상권도 포기하고 원소속팀 신트트라위던으로 돌려보냈다. 이승우는 지난 14일 신트트라위던에 합류하여 벨기에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2019년 8월 입단 후 신트트라위던 통산 17경기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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