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매체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거취 불투명”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2021-22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개막전 명단에 포함됐다고 해서 잔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벨기에 축구매체 ‘푸트발벨히’는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 분석에서 이승우를 ‘신트트라위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STVV OUT OPTIES)’로 분류했다.

7월26일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 벨기에리그 1라운드 홈경기 1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고 교체 투입 기회도 얻지 못했다.

이승우가 2021-22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개막전 명단에 포함됐다고 해서 신트트라위던 잔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진=엄브로 공식 SNS
이승우는 2020-21시즌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2분을 뛴 것이 벨기에리그 마지막 출전이다. 올해 2월2일 포르티모넨스로 임대됐으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4경기·30분 출전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포르티모넨스는 임대하며 확보한 완전 영입 우선 협상권도 포기하고 원소속팀 신트트라위던으로 돌려보냈다. 신트트라위던은 1월13일 터키 쉬페르리그(1부리그) 괴즈테페로 이승우를 임대시키려 했다가 선수 거부로 무산되기도 했다.



이승우는 7월14일 신트트라위던에 합류하여 벨기에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2019년 8월 입단 후 신트트라위던 통산 17경기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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