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출신 외야수 데이빗 달, 텍사스에서 DFA

외야수 데이빗 달(27)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다.

레인저스는 3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달을 양도지명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논 텐더 방출된 달은 같은달 텍사스와 계약했다. 2023년까지 텍사스가 소유권을 보유할 수 있었지만, 관계를 정리했다.

2019년 올스타에 뽑혔던 달은 이번 시즌 63경기에서 타율 0.210 출루율 0.247 장타율 0.322 4홈런 18타점의 실망스런 성적을 보여줬고 결국 정리됐다.



데이빗 달이 텍사스에서 양도지명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어깨 수술 이후 몸 상태는 100%에 가까워졌는데 생산력이 따라주지 않았다"며 그를 정리한 이유를 설명했다. 크리스 영 단장은 "우리 팀의 현재 상황을 살펴봤을 때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했고, 그는 이 방향에 맞지 않았다"며 관계를 정리한 이유를 설명했다.

텍사스는 대신 LA다저스에서 양도지명된 DJ 피터스(25)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그는 이번 시즌 빅리그 데뷔, 18경기에서 26타수 5안타 기록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LA에서 제대로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피터스에 대해 말했다. 다저스 코치 시절 그와 함께했던 우드워드는 "반등 가능성이 많은 선수다. 발전시킬 부분도 많지만, 동시에 많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