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0·발렌시아)이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삼프도리아의 영입 추진 대상이라는 현지 종합매체 보도가 나왔다.
2일(한국시간) ‘아젠치아 나치오날레 스탐파 아소시아타’는 “삼프도리아는 4-2-3-1전술에 어울리는 선수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2022년 6월 발렌시아와 계약이 끝나는 2001년생 이강인”을 예로 들었다.
‘아젠치아 나치오날레 스탐파 아소시아타’는 이탈리아 36개 언론사가 비영리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뉴스통신사다. “삼프도리아가 누군가를 데려오면 (기존 선수를 팔아) 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구단 재정상황 설명도 덧붙였다.
이강인이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의 영입 추진 대상이라는 현지 종합매체 보도가 나왔다. 사진=발렌시아 공식 SNS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삼프도리아가 미켈 담스고르(21·덴마크)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고 이강인을 대체 선수로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담스고르를 원한다. 삼프도리아는 이적료로 3500만 유로(478억 원)를 바라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지난 6월 이강인 시장가치를 1000만 유로(136억 원)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