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지난 시즌에 이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또 이름을 올려 아시아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도박사 ‘플러리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2021-22 EPL 프리뷰에서 손흥민이 잭 그릴리시(26·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28)과 3톱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되리라 예상했다.
‘플러리 스포츠’는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케인이 (이적설처럼 맨시티로) 떠난다면 더더욱 그렇다”고 평가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5일 첼시와 2021-22시즌 대비 원정 평가전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케인이 2020-21 EPL 득점왕·도움왕을 석권하는 동안 손흥민도 득점·도움 4위에 올라 생애 처음이자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플러리 스포츠’는 “토트넘이 케인을 잃은 후에도 패배보다 승리가 많은 성적을 유지하려면 손흥민이 평소보다 더 꾸준히 잘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