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교체 출전해 2루타...피츠버그는 대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박효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7회말 중견수로 교체 투입됐다. 투수 교체 과정에서 더블스위치로 투입됐다.

8회초 바로 타격 기회를 잡았다. 히스 헴브리를 상대한 그는 2사 주자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좌중간 가르는 타구로 2루타를 만들었다. 시즌 4호.

박효준이 또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AFPBBNews = News1
팀은 0-10으로 크게 졌다. 1회에만 7점을 내줬다. 1사 2루에서 닉 카스테야노스를 3루수 송구 실책으로 내보낸 것이 치명타였다. 이후 1사 만루에서 마이크 무스타카스에게 2루타, 카일 파머에게 중전 안타, 다시 이어진 1사 1, 2루에서 터커 반하트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피해가 늘어났다. 피츠버그 선발 J.T. 브루베이커는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4볼넷 5탈삼진 9실점(8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11패(4승).



신시내티 선발 웨이드 마일리는 7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스일투수가 됐다. 시즌 9승(4패).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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