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다르빗슈 12K 앞세워 애리조나에 승리...`대타` 김하성은 볼넷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선발 다르빗슈 유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대타로 나섰다.

샌디에이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 승리로 63승 49패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35승 77패.

선발 다르빗슈는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2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김하성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2회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이후 애리조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승리투수까지 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러지는 못했다. 1회 매니 마차도, 2회 에릭 호스머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2-2로 균형을 맞췄지만, 도망가지는 못했다.



8회말 승부가 갈렸다. 애덤 프레이지어가 안타와 도루로 득점권 기회를 창출했고 매니 마차도의 중전 안타로 결승점을 냈다.

계속된 1사 만루 찬스에서 트렌트 그리샴이 밀어내기 볼넷, 오스틴 놀라가 2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 점수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회말 다르빗슈 타석에 대타로 나왔다. 1사 1루 기회에서 볼넷을 골라 기회를 이었지만, 토미 팸의 병살타로 기회를 잇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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