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데뷔 2주년 눈앞…‘GET OUT’ 활동, 기대되고 설레”[MK★인터뷰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 엔쿠스(N.CUS)가 오늘(14일) 컴백한다. 그동안 무대는 물론 커버 영상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돌’로 자리매김한 엔쿠스는 이번엔 또 다른 색채를 담은 신곡을 들고 대중 앞에 선다.

14일 발매되는 ‘Unripe Love’는 지난 1월 팬들을 위해 발표한 팬송 ‘빛나는 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ET OUT’을 시작으로 ‘Midnight’, ‘GET OUT(Inst.)’까지 총 3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GET OUT’은 ‘독보적인 사랑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다시 나아가고 싶다’, ‘허물을 벗어내고 한 단계 더 위로 새롭게 다시 도약하고 싶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특히 ‘GET OUT’은 임창정, 오마이걸, SF9, 골든차일드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Sungjin, Jay Hong, mOnSteR nO.9, croq, VORADORY가 작업했다.

엔쿠스가 오늘(14일) 컴백한다.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엔쿠스는 최근 MK스포츠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 성숙하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엔쿠스의 컴백 소감과 각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컴백을 앞둔 소감은? 은택: 데뷔 2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컴백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오랜만에 팬분들에게 무대 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더 성숙하고 향상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성섭: 오랜만의 활동이기도 하고, 앨범 활동으로 컴백은 처음이라서 너무 떨리고 설렙니다!

서석진: 저희 N.CUS가 거의 2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앨범 준비를 했는데요. 기다리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 이전에는 소년미와 청량한 느낌이 좀 더 강했다면, 이번 앨범에선 강렬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 같다. 어떤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궁금하다. 승용: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IF: 조금 더 멋있어지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몸 관리와 표정 연습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환: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미지 변신에도 많은 신경을 썼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퍼포먼스와 실력 향상에 좀 더 신경 쓰고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새 작업을 하면서 부담감을 느낀 부분이 있었는지? 만약 있었다면 부담감을 떨쳐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궁금하다. 현민: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팬분들께서 저를 귀여운 이미지로 많이 봐주셨는데요. 이번 앨범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멋있는 이미지를 더 보여줘야 해서 부담이 좀 있었는데, 그 부담감을 떨쳐내기 위해 멋있는 표정을 짓는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호진: 멤버들 각자 헤어 등 새롭게 이미지 변신도 했고, 음악적 색깔도 ‘SUPER LUV’ 때와는 다른 시도를 했습니다. 먼저 다들 머리 색을 지금까지 한 번도 하지 않은 색으로 하다 보니 걱정도 되고 부담감도 느꼈는데, 새로운 모습을 우리 쿠키들한테 보여드릴 생각에 설렘이 더 커서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SUPER LUV’ 때보다 세련된 음악으로 나오게 됐는데, 사실 음악적 이미지 변신 시도의 부담감보다는 저희가 2년 만에 하는 컴백이라 이거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길고 긴 공백기를 이겨내고 나온 곡이 ‘쿠키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좋아하실까?’에 대한 부담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담감은 아직 떨쳐내지는 못했고 계속 활동을 하면서 안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엔쿠스가 오늘(14일) 컴백한다.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 싱글 앨범 ‘Unripe Love’를 한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어떤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성섭: ‘선인장’ 힘든 사막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버텨내고 컴백에 성공한 N.CUS의 이야기

서석진: ‘색다른 기대’ 1집 때와는 색다른 모습이 많이 담긴 것 같습니다.

IF: ‘Unripe Love’는 ‘다시’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저희 N.CUS가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타이틀곡 ‘GET OUT’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이나 곡이 주었던 첫인상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현민: 저는 이 곡을 처음 접하게 됐을 때 들었던 전체적인 느낌은 저희가 아직 해보지 못한 느낌인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곡의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환: ‘드디어 컴백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설레기도 하고 어떻게 안무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은택: 뮤직비디오 촬영에 폐차장 신이 있었는데, 폐차장 바닥이 기름들로 인해 많이 미끄러운 상태여서 춤을 출 때 균형에도 엄청 신경 썼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승용: 아무래도 저희가 춤을 계속 추다 보니까 밥을 많이 먹었었는데, 그때 먹었던 밥이 너무 생각납니다.

#. 이번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멤버와 그 이유는? 환: 은택- 어떤 장르든 멋있게 소화할 수 있고, 곡 자체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석진: IF- 더욱더 성숙해지고 곡 분위기에 잘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성섭: 환, 은택– 헤어 색이 청량 청량한 색깔이어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호진: 환, 석진- 역시 메인 보컬 형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Get Out’에서 들을 수 있는 시원한 고음과 높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형들의 목소리가 이번 컨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은택: 현민- 이번 앨범이 서툴고 미숙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소년미에서 강렬함으로 바뀌는 과정이 현민이의 소년미 넘치는 모습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승용: 호진- 아주 청량하고 산뜻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강렬하기 때문입니다.

현민: IF- 형이 평소 잘 표현할 수 있는 표정들이 많이 담길 수 있는 곡이어서 IF형이 이번 컨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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