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김광현, 공격적으로 캐치볼중"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김광현(33)의 재활 소식을 전했다.

쉴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김광현에 대해서는 "꽤 공격적으로 캐치볼을 하고 있다"며 캐치볼 거리를 120피트까지 늘렸다고 밝혔다.

쉴트 감독이 김광현의 재활 소식을 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쉴트 감독은 김광현의 재활에 진전이 있음을 언급하면서도 김광현이 몇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상황임을 언급하며 "올바른 상태로 갈 수 있도록 확인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김광현과 역시 팔꿈치 문제로 이탈한 또 다른 좌완 선발 웨이드 르블랑이 부상자 명단 최소 등재 기간(10일)은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 선수의 공백이 길어질 경우, 다음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나설 다른 선발 투수가 필요해진다. 쉴트 감독은 현재 재활 등판을 소화중인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후보로 언급하면서도 부상에서 회복해 3이닝 정도 소화 가능한 다니엘 폰세 데 레온, 마이너리그에 머물고 있는 요한 오비에도, 제이크 우드포드, 매튜 리베라토어 등을 대체 후보로 언급했다.

[시애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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