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2패 기록하며 62승 58패 기록했다. 밀워키는 74승 48패.
4회초 선발 존 레스터가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다. 사구와 볼넷으로 1사 1, 2루 몰린 상황에서 매니 피냐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콜튼 웡에게 좌전 안타, 다시 윌리 아다메스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연달아 얻어맞으며 순식간에 4실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스윕패를 면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레스터는 결국 5회 1사 1루에서 강판됐다. 구원 등판한 주니어 페르난데스가 로렌조 케인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레스터의 최종 성적은 4 1/3이닝 6피안타 3볼넷 4실점.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반등했다. 2사 이후 집중력이 좋았다. 폴 골드슈미트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2루 기횡서 놀란 아레나도가 좌전 안타로 추격하는 점수를 냈다. 이어 타일러 오닐, 라스 눗바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순식간에 6-4로 역전했다. 이후 6회와 7회 한 점씩 추가하며 도망갔다.
밀워키 선발 브랜든 우드러프는 5회 대량 실점하며 5이닝 8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을 기록,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