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잔여경기 순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44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후 잔여 경기가 내일로 순연됐다.

KLPGA은 21일 “우천으로 3라운드 경기가 순연됨에 따라 이날 잔여 경기와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내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라운드 잔여경기는 대회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6시 50분에 전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쉼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이 폭우로 순연됐다. 사진=KLPGA 제공
샷건 방식은 모든 선수가 각 홀에서 일제히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경기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도 세미 샷건 또는 전홀 샷건 방식으로 1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운영위는 이날 오전 10시48분 우천으로 인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경기를 일시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조에 속한 이가영이 4번홀까지 경기를 마친 3라운드 중간 합계 결과 9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박민지와 오지현이 2타차로 공동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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