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개막 5경기 연속 결장…소속팀은 3연패 수렁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24)가 시즌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벨기에 주필러리그 5라운드 코르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신트트라위던은 이날 패배로 시즌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8개 팀 중 15위로 추락했다.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 험난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21-22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SNS
한편 이승우는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개막 후 줄곧 벤치만 지키면서 팀 내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승우는 지난 시즌 신트트라위던 이적 첫해였던 2019-2020 시즌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13경기 2득점으로 조금씩 입지를 넓혀갔지만 이후 다시 주전에서 멀어졌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르투갈 프로축구 포르티모넨스 SC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지만 4경기 무득점에 그친 뒤 올 시즌 다시 신트트라위던으로 복귀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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