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하와이 바캉스에서 독보적 실루엣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3일 SNS를 통해 “쉴 새 없이 열심히 달려온 후 꿀맛같은 휴가 Day1 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이는 열대 야자수 사이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그의 바캉스 패션이었다.
그는 블랙 와이드 팬츠에 블랙 톱을 매치한 채, 백리스 형태의 실루엣을 연출했다. 어깨를 드러낸 디자인과 가방끈 사이로 보이는 등이 모델다운 자신감을 강조했고, 군더더기 없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감각적인 여름 휴가룩을 완성했다.
등판이 드러난 컷에선 여유 있는 포즈와 함께 유쾌한 에너지가 전해졌고, 손을 치켜든 컷에선 아이들과 함께 웃음 지으며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현이는 예능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