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 던지고 저지 넘기고...미국, 멕시코 꺾고 3연승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예선에서 미국이 3연승을 달렸다.

미국은 10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B조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3승을 달렸다. B조는 미국과 이탈리아(2승) 멕시코(2승 1패) 세 팀이 아직 8강 진출팀을 확정하지 못했다. 미국과 멕시코가 모두 이탈리아와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여기서 8강 진툴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접전이었다. 양 팀이 초반부터 모두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멕시코는 2회말 1사 1루에서 브라이스 튜랑의 우익수 방면 2루타 때 우익수 자렌 듀란, 2루수 닉 곤잘레스,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가 완벽한 중계 플레이를 보여주며 1루 주자 로만 앤소니를 홈에서 아웃시켰다.

저지는 투런 홈런으로 팀 타선을 깨웠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저지는 투런 홈런으로 팀 타선을 깨웠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미국은 바로 이어진 3회초 수비에서 애런 저지가 존재감을 보여줬다. 2사 1루에서 듀란의 우전 안타 때 타구를 잡아 바로 3루에 송구, 1루 주자 조이 오티즈를 아웃시켰다.

미국은 계속된 3회말 균형을 깼다. 저지가 투런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1사 1, 2루에서 앤소니가 스리런 홈런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순식간에 5-0을 만들었다.

스킨스는 4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스킨스는 4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마운드에서는 선발 폴 스킨스가 4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유격수 바비 윗 주니어는 4회 커크의 깊은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은 뒤 땅볼 아웃으로 처리한데 이어 5회에는 곤잘레스의 타구를 아웃으로 연결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멕시코의 추격도 무서웠다. 6회 듀란의 솔로 홈런에 이어 2사 1, 2루 기회에서 조이 메네세스가 내야안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듀란은 8회 다시 한 번 홈런을 때렸다.

듀란은 홈런 두 개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듀란은 홈런 두 개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미국은 8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그리핀 잭스가 커크를 상대로 병살을 유도한데 이어 가렛 위틀록이 9회를 마무리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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