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천 취소? LG-한화, KS 1차전 앞두고 잠실에 비가 또 말썽 [KS1 현장]

또 우천 취소인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잠실에서 비가 또 말썽이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LG는 1위 자격으로 KS에 직행했고, 한화는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를 치러 삼성 라이온즈를 3승 2패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KS 1차전을 앞두고 잠실구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잠실구장 인근에는 흐린 날씨 속에 때때로 비가 올 것이란 예보지만 강수량은 1mm 내외로 적은 편이다.

사진(잠실 서울)=김원익 기자
사진(잠실 서울)=김원익 기자

하지만 예보보단 더 많은 비가 오후 12시 20분 현재 내리고 있다. 이른 시간부터 경기장 인근을 가득 메운 팬들이 황급히 비를 피할 곳을 찾아야 할 정도다.

LG와 한화는 26일 1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앤더스 톨허스트와 문동주를 예고했다. 우천 취소 가능성은 현재로선 크지 않지만 자칫하면 지연 개시라도 될 경우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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