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연탄 나눔 봉사와 겨울 이불 지원 등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달궜다.

11월 26일 경륜 광명스피돔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5년에도 연탄 2만2222장과 쌀 280㎏ 등 2000만 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봉사 현장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물을 설치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산타 모자를 쓴 임직원들이 참여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가구까지 지게로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에 동참한 경륜 선수 임영완은 자녀와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이 11월26일 광명스피돔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이 11월26일 광명스피돔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1월28일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겨울 침구를 지원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1월28일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겨울 침구를 지원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11월 28일에는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겨울 침구 200세트를 관내 가구에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은 마땅히 해야 하는 중요한 책임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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