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 ‘마지막’ 올스타전, 매진 기록···‘8천649명 찾았다’ [MK현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올스타전에 8천649명의 관중이 찾았다. 매진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26시즌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유기상, 안영준, 허웅, 이정현(DB), 한호빈, 네이던 나이트, 샘조세프 벨란겔, 이선 알바노 등이 팀을 이룬 ‘팀 브라운’과 이정현(소노), 허훈, 이관희, 이승현, 박지훈, 저스틴 구탕, 이원석 등이 팀을 구성한 ‘팀 코니’가 맞붙고 있다. 팀 브라운의 사령탑은 조상현 창원 LG 감독, 팀 코니는 유도훈 안양 정관장 감독이 이끌고 있다.

허훈이 팬들의 큰 함성을 받으며 등장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허훈이 팬들의 큰 함성을 받으며 등장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3점슛을 시도하고 있는 전희철 서울 SK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3점슛을 시도하고 있는 전희철 서울 SK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농구계의 큰 축제답게 양 팀 코칭스태프, 선수, 팬 모두가 추억을 더하고 있다.

2쿼터엔 양 팀 코칭스태프가 선수로 변신해 2분 19초 동안 활약했다.

팀 브라운에선 조상현, 전희철, 김주성, 손창환, 강혁이 선수로 나섰고, 팀 코니에선 유도훈, 문경은, 김효범, 양동근, 함지훈이 코트를 밟았다.

팀 코니 코치 이상민 부산 KCC 감독은 뛸 수 없는 상태여서 함지훈이 대신 나섰다.

팀 브라운이 팀 코니에 64-55로 앞선 채 2쿼터가 종료됐다.

조준희가 안대를 쓴 상태로 덩크슛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조준희가 안대를 쓴 상태로 덩크슛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2쿼터 종료 후 펼쳐진 덩크 콘테스트에선 조준희가 안대를 쓰고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3점슛 콘테스트에선 알바노가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KBL은 3쿼터 시작 전 이날 입장 관중 수를 발표했다. KBL은 “올스타전 2일 차(본경기) 관중 수는 8,649명”이라며 “매진”이라고 덧붙였다.

[잠실=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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