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쪽으로 기울고 있다” KB, 야쿱과 헤어질 결심했다...대체 선수 물색중 [MK현장]

KB손해보험이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모하메드 야쿱(32, 등록명 야쿱)과 결별한다.

하현용 감독 대행은 31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대한항공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65세트 뛰며 194득점, 공격 성공률 51.52% 기록한 야쿱은 지난 7일 4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 이후 개인사정으로 팀을 이탈, 지금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다.

KB손해보험이 아시아 쿼터 선수 야쿱과 결별을 준비중이다. 사진 제공= KOVO
KB손해보험이 아시아 쿼터 선수 야쿱과 결별을 준비중이다. 사진 제공= KOVO

하 대행은 “동행하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흘러온 상황으로 봐서는 대체 선수쪽으로 기울고 있다”며 사실상 선수 교체를 결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야쿱은 구단 사무국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고 있지만, 언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는 상태. 결국 팀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른 모습.

하 대행은 “미들블로커나 아웃사이드 히터쪽을 알아보고 있다. 이란은 선수들이 올 수 없다보니 그 외로 알아보니 풀이 좁혀졌다. 아웃사이드 히터 세 명 정도로 추렸다. 그 이후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며 대체자를 찾고 있음을 알렸다.

KB손해보험은 현재 13승 11패 승점 39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선두 현대캐피탈(48점)과 9점 차로 아직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 동시에 5위 OK저축은행(36점)에게도 쫓기고 있다.

하현용 대행은 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KOVO
하현용 대행은 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KOVO

그는 “경쟁이 타이트하다. 우리가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다. 마지막 경기(21일 OK저축은행전 3-2 승리)도 최선을 다해 이겼었다. 5, 6라운드가 중요한데 선수들에게 경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몸 관리를 신경써야 한다고 얘기했다. 지금까지도 계속 해온 것이다. 팀들이 전력이 비슷비슷하기에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기에 몸 관리에 대해 얘기했다”며 5라운드 앞두고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직전 4라운드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에 1-3으로 패했던 그는 “마지막 4세트 결정력이 부족했다. 상대 아웃사이드 히터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 오늘은 서브 공략을 통해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러셀 이외 국내 선수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날의 공략 포인트에 대해서도 말했다.

[인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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