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여자 핸드볼 H리그, 상위권 ‘동반 승리’… 서울시청 3위 싸움에서 밀려

여자 핸드볼 H리그 상위권 팀들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며 순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네 경기가 열렸다.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는 10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고, 서울시청은 경남개발공사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3위권 싸움에서 한발 물러나게 됐다.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의 기세가 거침없다. SK는 대구광역시청을 27-21로 꺾고 리그 개막 후 10전 전승(승점 20점)을 기록했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지 않은 SK는 완벽한 공수 조화를 선보이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반면 대구광역시청(3승 1무 6패, 승점 7점)은 강호 SK의 벽을 넘지 못하고 6위에 머물렀다.

삼척시청 역시 광주도시공사를 32-27로 제압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삼척시청은 8승 2패(승점 16점)를 기록, 선두 SK를 승점 4점 차로 따라붙으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광주도시공사(2승 8패, 승점 4점)는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7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3위권 경쟁에서는 경남개발공사가 웃었다. 경남개발공사는 서울시청을 34-23으로 대파하며 2연승 및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5승 2무 3패(승점 12점)가 된 경남개발공사는 3위를 수성했다. 반면,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서울시청(3승 2무 5패, 승점 8점)은 점수 차가 벌어지며 5위에 머물렀고, 상위권 진입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설공단은 인천광역시청을 27-20으로 물리치고 오랜만에 승점 2점을 추가했다. 6경기 만에 승리의 맛을 본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1점(4승 3무 3패)으로 경남개발공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인천광역시청은 2연패와 함께 리그 최하위인 8위(1승 9패, 승점 2점)에 머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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