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데뷔’ 송성문, 다음 단계는 선발 출전...25일(한국시간) 컵스전 선발 예고 [MK현장]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데뷔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 다음 단계는 선발 출전이다.

크레이그 스탐멘 샌디에이고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구단 훈련지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좋아 보였다”며 전날 시범경기 처음 출전한 송성문에 대해 말했다.

1월 중순 입은 복사근 부상 여파로 시즌 준비 속도가 조금 늦었던 성문은 3일간 라이브BP를 소화한 뒤 전날 열린 LA다저스와 홈경기에서 처음 출전했다.

송성문이 다음에는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Jayne Kamin-Oncea-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송성문이 다음에는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Jayne Kamin-Oncea-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6회말 매니 마차도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그는 두 차례 타석에서 루킹삼진과 유격수 직선타 기록했다. 두 번째 타구는 좌완 상대로 잘 때렸지만, 수비 시프트하고 있던 상대 수비에 걸렸다.

스탐멘 감독은 “어제 좋아 보였다. 첫 타석에는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는 직선타 기록했다”며 경기 내용을 돌아본 뒤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다. 모든 팀원과 잘 어울리고 있는중이다. 그가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은 즐거웠다”며 송성문의 데뷔를 호평했다.

라이브BP까지 소화한 뒤 이상이 없으면 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다고 밝힌 송성문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몸 상태에 확신이 없었는데 첫 경기 치르고 잘 마무리했다. 뜻깊은 날이었다”며 데뷔전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 번째 상대한 투수는 확실히 공이 빨랐다. 예상했던 부분이다. 앞으로 준비를 꾸준히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기술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감각적인 부분이나 타격폼이나 이런 부분에서 아직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상태다. 이 부분은 경기하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며 현재 준비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는 출전하지 않는다. 대신 하루 뒤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다시 출전할 예정이다.

그것도 선발 출전이다. 스탐멘은 “내일 경기는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 캠프 첫 선발 출전이다. 그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그의 모습을 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피오리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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