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영국, 다음 대회 본선 직행 확정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정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각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콜롬비아는 10일(한국시간)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 A조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파나마와 1승 3패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앞서 조 4위를 확정했다.

조 4위를 확정하면서 다음 대회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 반면, 파나마는 다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예선을 거쳐야하는 상황이 됐다.

콜롬비아가 조 4위를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콜롬비아가 조 4위를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콜롬비아는 6회초에만 4점을 냈다. 선두타자 마이클 아로요의 볼넷 출루를 시작으로 무사 만루에서 조던 디아즈의 희생플라이, 레이날도 로드리게스의 2타점 적시타, 계속된 2사 2루에서 다니엘 벨로힌의 좌전 안타로 4점을 뽑았다.

파나마가 6회말 호세 카바예로의 솔로 홈런, 8회 호세 라모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적시타를 묶어 4-3으로 추격했으나 리드를 지켰다.

파나마의 마지막은 최악이었다.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대타로 들어선 조너던 아라우즈가 땅볼 아웃된 이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다 호세 마요르가 감독과 다툼을 벌이는 보기 흉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같은 날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B조 경기에서는 영국이 브라질을 8-1로 꺾고 조 4위를 확정했다.

영국은 다음 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영국은 다음 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나란히 3패를 기록중이던 두 팀의 대결에서 웃은 영국은 1승 3패로 조 4위를 확정, 다음 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4전 전패 기록한 브라질은 예선으로 밀려났다.

영국은 5회초 먼저 실점했지만, 5회말 이안 루이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8회까지 매 이닝 득점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재즈 치솜 주니어는 5타수 2안타 3타점 기록하며 빅리거로서 체면을 세웠다. 선발 브랜든 벡은 4이닝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스코츠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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