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소속팀 밀워키 벅스와 또다시 충돌했다.
‘ESPN’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야니스와 밀워키 구단이 잔여 시즌 출전 여부를 놓고 의견 충돌을 보였다고 전했다.
야니스는 18일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홈경기를 왼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 잦은 부상으로 팀이 68경기를 치른 현재 3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앞서 종아리 부상으로 오랜 시간을 쉬었다.
밀워키는 28승 40패로 동부컨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출전권이 주어지는 10위와는 6.5게임 차다.
야니스가 뛴 경기에서 17승 19패, 결장한 경기에서 11승 21패 기록했다.
ESPN은 밀워키 구단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니스가 잔여 시즌을 뛰지 않고 회복에 집중하기를 바라지만, 야니스는 복귀를 원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일단 당분간은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 야니스가 무릎 과신전과 골타박상 증세로 최소 일주일은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야니스는 지난 주말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 3쿼터 경기 도중 덩크슛을 성공한 이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글렌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