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지켜본 홍명보호의 굴욕,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 주목…“FIFA 랭킹 낮은 팀에 완패, 월드컵 앞두고 큰 우려 낳아”

일본도 홍명보호의 참패를 지켜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즈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졸전 끝 0-4 대패했다.

대한민국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무려 3번이나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이 따랐다. 공격적인 측면에선 분명 수확이 있었으나 수비 붕괴가 심각한 결과로 이어졌다.

손흥민과 이강인도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과 이강인도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진은 홍명보호의 허술한 스리백을 마음껏 무너뜨렸다. 강력한 피지컬과 스피드, 그리고 정확도를 앞세워 무려 4골이나 퍼부었다. 대한민국은 이날 전까지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 무려 0-4 대패를 당한 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심지어 원정 월드컵 8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도 코트디부아르에 한계를 느낀 건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위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FIFA 랭킹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이 코트디부아르보다 높은 곳에 있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22위, 코트디부아르는 37위. 무려 15계단 위였다. 그러나 이날 보여준 경기력은 코트디부아르가 22위, 대한민국이 37위와 같았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도 대한민국의 코트디부아르전 대패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매체는 “대한민국은 같은 월드컵 참가국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골대를 강타하는 등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선제골을 넣치 못한 채 코트디부아르의 빠른 역습에 실점했다. 그렇게 경기는 0-4로 마무리됐다”며 “대한민국은 FIFA 랭킹에서 자신보다 더 낮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완패, 월드컵을 앞두고 큰 우려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은 4월 1일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오스트리아는 아르헨티나, 알제리, 요르단과 월드컵에서 경쟁하는 팀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즈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졸전 끝 0-4 대패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즈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졸전 끝 0-4 대패했다. 사진=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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