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모습 아니지만, 아직 152경기 남았다” SF 에이스 로건 웹의 외침 [현장인터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로건 웹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음을 강조했다.

웹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4연전 마지막 경기를 2-5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152경기가 남아 있다”며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웹이 7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했음에도 타선과 불펜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시즌 첫 10경기 3승 7패 기록했다.

웹은 이날 7이닝 1실점 역투했지만, 팀은 졌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웹은 이날 7이닝 1실점 역투했지만, 팀은 졌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웹이 호투했다는 것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위안 거리였다. 그는 “명백히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잘했을 때 모습을 되찾고 있다”며 자신의 투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병살타 2개를 포함, 고비 때마다 땅볼 유도를 해낸 그는 “체인지업과 투심, 두 가지 조합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지난 등판부터 투심이 아주 잘 들어가고 있다”며 자신의 투구 내용을 평가했다.

여기에 “패티(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오늘 리드를 잘해줬다. 내 공이 좋든 나쁘든 잘 잡아주고 있다”며 포수에게 공을 돌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준 그는 “메카닉도 더 좋아졌다. 지난 두 경기보다 확실히 좋았다. 지금은 리듬을 찾아가는 단계다. 잘했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재차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잘했지만, 팀의 상황은 어둡기만 하다.

웹은 “지금 우리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더 나아져야 한다”며 현재 부진에 대해 말하면서도 “아직 많은 야구가 남아 있다. 152경기 남았다”며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함을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첫 10경기 3승 7패로 부진하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첫 10경기 3승 7패로 부진하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변명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말을 이은 그는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았다. 평소 순위표를 자주 보는 편인데 우리는 아직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2게임 차밖에 밀려나지 않은 상태다. ‘패닉 버튼’을 누르기 전에 심호흡을 해야한다. 우리는 어려운 팀들을 상대했고, 또 다른 좋은 팀(필라델피아 필리스)을 상대한다. 그저 나가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 그게 전부”라고 힘주어 말했다.

베일리는 ‘아직 152경기가 남았다’는 동료의 말에 “우리는 더 나은 경기를 할 필요가 있다. 모두가 이를 알고 있다. 여기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생각을 전했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현재 상황을 타개할 “마법같은 해결책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경기력이 좋고 성적이 좋을 때는 사소한 실수들이 성과에 가려져 묻혀 지나가지만, 반대로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는 모든 사람이 사소한 것 하나까지 다 알게된다. 작은 부분도 눈에 띄게된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대처법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고 바로잡을 수 있는 문제점을 선별해내고 효과가 없는 부분은 과감히 쳐내는 것이다. 잘 이뤄지고 있거나 성공률이 높은 부분은 강점으로 부각시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나름대로의 대처 방법에 대해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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