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송성문, 2삼진→2안타 반등

송성문이 다시 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출전했다.

재활 경기를 마치고 트리플A 선수로 남은 송성문은 이틀간 선발 제외된 뒤 19일 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3회초 공격을 앞두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고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송성문이 멀티히트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송성문이 멀티히트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덕분에 20일 사실상 더블헤더를 치렀다. 첫 경기는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19일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하루 뒤 재개된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3회 무사 1루에서는 3루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5회 타구를 외야로 날렸으나 우익수 글러브에 걸렸고, 7회에는 다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5-2로 이긴 것에서 위안을 삼아야 했다.

그리고 바로 진행된 20일 경기,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3타수 2안타 1삼진으로 조금 더 나은 내용을 보여줬다.

첫 타석 상대 선발 트레이 수팍을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초 첫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다음 타자 마르코스 카스타뇬이 3루 땅볼을 때리며 진루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 닉 슈넬이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송성문은 바뀐 좌완 로비 알스트롬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리며 멀티히트 기록했다.

이번에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다음 타자 카스타뇬 타석 때 투수 견제에 1루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두 번째 경기는 엘 파소가 1-4로 졌다. 1-1로 맞선 6회말 3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로 라운드록과 원정 시리즈를 마친 엘 파소는 하루 휴식 뒤 레노 에이시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트리플A)와 홈 6연전을 치른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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