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파리 생제르맹, 리모주 꺾고 24경기 무패 행진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Handball)이 프랑스 리모주의 뜨거운 열기를 뚫고 24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리모주의 Palais des Sports de Beaublanc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Liqui Moly StarLigue)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모주(Limoges Handball)를 32-28로 제압했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은 시즌 성적 23승 1무(승점 47점)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리모주는 15승 2무 7패(승점 32점)로 4위에 머물렀다.

사진 2025/26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파리 생제르맹과 리모주 경기 모습, 사진 출처=파리 생제르맹
사진 2025/26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파리 생제르맹과 리모주 경기 모습, 사진 출처=파리 생제르맹

이번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에 매우 중요했다. 주중 열린 컵 대회에서 몽펠리에에 패해 탈락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리그 우승만이 유일한 목표가 된 파리 생제르맹은 리모주를 상대로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세바스티안 칼손(Sebastian Karlsson)의 연속 골로 포문을 연 파리 생제르맹은 리모주의 거센 반격에 10분경 4-4 동점을 허용하며 잠시 주춤하기도 했다.

리모주는 전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였던 고티에 이바(Gauthier Ivah)의 선방과 7인 공격 전술이라는 전략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압박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노련했다. 상대의 리스크 있는 전술을 역이용해 시멘 뤼세(Simen Lyse)가 텅 빈 골대에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6-14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은 파리 생제르맹의 수문장 미켈 뢰브크비스트(Mikkel Lovkvist)의 독무대였다. 리모주 홈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홈 팀이 한 점 차까지 추격해 올 때마다 뢰브크비스트는 환상적인 선방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이날 총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든든히 지켰다.

공격에서는 엘로힘 프란디(Elohim Prandi)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강력한 슛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경기 막판 노아 고댕(Noah Gaudin)의 역습 골과 페란 솔레(Ferran Solé)의 화려한 스카이 슛 득점이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페란 솔레가 7골, 야히아 오마르(Yahia Omar)가 6골, 엘로힘 프란디가 5골, 뤼크 스타인스(Luc Steins)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미켈 뢰브크비스트가 16세이브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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