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브레이브 킹스 21연승 질주… 선두 탈환

일본 남자 핸드볼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가 21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지난 13일 일본 아이치현 카리야시의 Wing Arena Kariya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23라운드 경기에서 오사키 오소르(Osaki Osol Saitama)를 38-26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브레이브 킹스는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2승 1패(승점 44점)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2위 블루 팔콘(승점 42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우승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사진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브레이브 킹스와 오사키 오소르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브레이브 킹스
사진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브레이브 킹스와 오사키 오소르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브레이브 킹스

반면 오사키 오소르는 13승 3무 8패(승점 29점)로 7위에 머물렀지만, 5위 다이도 피닉스와 6위 레가로소 미야기(이상 승점 30점)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브레이브 킹스는 고메즈 안드레가 10골, 요시노 이츠키가 8골, 수기오카 나오키가 5골, 오카모토 쇼마가 4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오카모토 마이스케는 11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뒷받침했다.

오사키 오소르는 마츠오카 히로시가 7골로 분전했지만, 전체적인 공격 효율이 떨어졌다. 이데 유코가 3골에 그쳤고, 골키퍼진도 합쳐 5세이브에 머물며 브레이브 킹스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경기 초반 트림 골페르드 욘센과 토미나가 세이야의 연속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고, 이어 다시 욘센과 고메즈 안드레의 득점으로 4-1까지 달아났다.

오사키 오소르는 카미사토 마유의 득점을 시작으로 연속 골을 터뜨리며 4-3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브레이브 킹스가 다시 흐름을 장악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요시노 이츠키와 수기오카 나오키의 연속 득점으로 7-4, 9-5로 격차를 벌렸고, 이어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2-6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고메즈 안드레와 요시노 이츠키가 공격을 주도하며 차이를 벌렸고, 전반을 21-12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브레이브 킹스의 흐름은 이어졌다. 오사키 오소르가 마츠바라 아츠키의 득점으로 후반 첫 골을 넣었지만, 브레이브 킹스는 요시노 이츠키와 수기오카 나오키의 연속 골로 25-14까지 달아났다.

오사키 오소르가 한때 10골 차까지 격차를 좁히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브레이브 킹스는 연속 득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특히 고메즈 안드레와 오카모토 쇼마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고, 경기 막판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다.

결국 브레이브 킹스는 공수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38-26 대승을 거두며 21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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