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애리조나전 호수비 보여줬지만 무안타...팀도 대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선발 출전했지만, 타석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송성문은 7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25가 됐다.

네 차례 타석에서 모두 타구를 만들었지만, 위력적인 타구를 만들지 못했다. 7회 투수앞 땅볼로 1루 주자를 2루로 보낸 것이 유일한 소득이었다.

송성문은 이날 유격수로 출전했다. 사진= Chadd Cady-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송성문은 이날 유격수로 출전했다. 사진= Chadd Cady-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팀도 0-8로 졌다. 이 패배로 44승 46패가 됐다. 애리조나는 45승 45패.

샌디에이고 타자들이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트(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를 비롯한 애리조나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는 사이 샌디에이고 선발 워커 뷸러가 무너졌다.

뷸러는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3회초 1사 1, 2루에서 맥스 케플러에게 허용한 스리런 홈런이 치명타가 됐다.

유격수로 나선 송성문은 좋은 수비로 뷸러를 도왔다. 특히 3회초에는 헤랄도 페르도모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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