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B.리그의 유망 심판 3명을 초청해 집중 오프시즌 심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KBL과 B.리그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교류 사업이다. KBL의 선진 심판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는 B.리그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양 리그 간 심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 심판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하는 심판들은 KBL 심판들과 함께 오프시즌 집중 훈련과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KBL이 운영하는 체계적인 심판 육성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체력 및 서킷 트레이닝, 수영 재활 프로그램, 비디오 교육, 경기본부 운영 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KBL 연습경기에도 배정돼 실제 경기 운영을 현장에서 체험할 예정이다.
KBL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리그가 심판 교육 시스템과 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국제 심판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