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대회 ZFN 오리진 05 전체 시합 결과

서울특별시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는 8월 22일 토요일 종합격투기(MMA) 대회 Z-Fight Night 오리진 05가 모두 8경기 규모로 열렸다.

정찬성(39)은 2차례 UFC 페더급(66㎏) 타이틀 도전에 빛나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 파이터다. 2023년 8월 현역 생활을 마쳤다. 2013년 4월부터 코리안좀비MMA 체육관 지도자, 2024년 6월 이후로는 종합격투기 단체 ZFN 대표를 겸하고 있다.

ZFN 오리진 05는 ‘UFC 파이트 패스’로 중남미 제외 글로벌 생중계됐다.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 Road to UFC 시즌4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 멤버 윤창민(32·하바스MMA)이 메인이벤트를 장식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종합격투기대회 ZFN 오리진 05가 모두 8경기 규모로 열린다. ‘UFC 파이트 패스’로 중남미 제외 글로벌 생중계된다. 사진=Z-Fight Night
서울특별시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종합격투기대회 ZFN 오리진 05가 모두 8경기 규모로 열린다. ‘UFC 파이트 패스’로 중남미 제외 글로벌 생중계된다. 사진=Z-Fight Night

윤창민은 ZFN 오리진 05 제8경기에서 계약 체중 68.5㎏ 5분×3라운드로 서규태(26·엠에프짐 침산)를 상대했다. ONE Championship 출신 강지원(31·왕호MMA)은 이나다 마사시(37·일본)와 한일전으로 ZFN 오리진 05 제7경기를 뛰었다.

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Absolute Championship Akhmat(러시아), 라이진(일본), 원챔피언십(싱가포르)은 메이저대회로 묶인다. 강지원은 ONE 4승 4패, 윤창민은 ONE 7승 2패다.

라이진 1승 1패의 이나다 마사시 또한 종합격투기 빅리거다. 강지원과 ZFN 오리진 05 코-메인이벤트는 헤비급(−120㎏) 5분×3라운드로 치러졌다.

윤창민 서규태 강지원 이나다 등 이번 대회 제1~8경기 출전선수 16명은 8월 21일 금요일 오전 진행된 ZFN 오리진 05 계체를 모두 정상적으로 통과했다.

ZFN 오리진 05 대회 결과

■ 대회 정보

· 일시: 8월 22일(토) 오후 4시~

· 중계: UFC 파이트 패스 생방송

· 제1~6경기 5분×2R, 제7~8경기 5분×3R

제1경기 62.5㎏ 박화랑 vs ‘백정’ 봉성민

박화랑 2라운드 54초 TKO 승리

봉성민 부상에 의한 주심의 경기 중단 선언

제2경기 웰터급 ‘까치산 장발남’ 오시온 vs ‘푸른 야수’ 전민구

전민구 20-18 전원일치 판정승

“오시온 그래플링 약점 보강 많이 했다. 힘과 맷집이 정말 좋다.”

제3경기 −72㎏ ‘럼블’ 유도우 vs ‘신안 섬노예’ 천신철

유도우 1라운드 3분 58초 TKO승(그라운드 & 파운드)

“제가 완성된 파이터는 아니지만 화끈하게 상대를 끝낼 수 있다”

제4경기 헤비급 양재근 vs ‘뷰티풀 몬스터’ 안상일

안상일 2라운드 로블로 반칙으로 경고받아

양재근 1분 휴식 후 경기 재개 의사 표명

안상일 2-1(20-19 19-20 20-19) 판정승

“원래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선수라 그런지 헤비급에 맞으니 정말 아팠다. 저는 1983년생이지만, 아직도 싸울 수 있다. ZFN 중량급의 수문장이 되겠다.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

제5경기 라이트헤비급 ‘트리거’ 최창준 vs ‘코리안 고릴라’ 김중우

최창준 1라운드 로블로 반칙. 김중우 2분 휴식 후 경기 재개

최창준 2라운드 3분 31초 TKO(그라운드 앤드 파운드) 승리

“김중우가 생각보다 타격이 좋아 당황했다가 정신 무장을 다시 했다. 감량하다가 꿈에 하이킥 KO가 나왔다. 피니시는 못했지만, 비슷하게 됐다. 오늘 경기력이 좋지 않아 다음 상대로 누구를 지목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제6경기 밴텀급 ‘코리안 오크’ 경다현 vs ‘헐크’ 정현수

경다현 20-19 전원일치 판정승

“나비 효과 제대로 봤다.” (직전 출전 나비에게 당한 완패로부터 많이 배웠다는 뜻)

‘파이톤’ 김성빈 콜아웃. “나비에게 복수하기 전에 화끈하게 해보고 싶다. 10살 어린 저한테 한번 맞아보시죠” (경다현 2007년생, 김성빈 1997년생)

제7경기 헤비급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vs 이나다 마사시

강지원 1라운드 3분 53초 TKO(그라운드 앤드 파운드) 승리

“정찬성 대표가 연말 큰 대회에 강한 상대를 붙여주면 오늘처럼 때려잡겠습니다. ZFN에서 연승을 쌓고 UFC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제8경기 68.5㎏ ‘빅하트’ 윤창민 vs ‘스피어’ 서규태

윤창민 3-0(30-28 29-28 29-28) 판정승

“케이지 입장 직전까지 저를 계속 의심했다. KO패를 당할 것 같아 무서웠지만, 우리 팀(하바스MMA)과 연습한 것이 어디 가지 않았다. 서규태와 잡아보니까 정말 강하다. 멋진 선수고 많이 배웠다. 앞으로 ZFN에서 정찬성 대표가 주는 기회를 맛있게 잘 먹겠다.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탈락 이후 의욕이 많이 떨어졌는데 서규태 선수의 콜아웃 덕분에 활력을 되찾았다.”

[서울 신수동=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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