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구로 3경기 연속 출루...애틀란타는 콜로라도 제압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출루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9번 유격수 출전, 3타수 무안타 사구 1개 기록했다.

팀은 6-4로 이겼다. 이 승리로 80승 55패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콜로라도는 52승 83패.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출루 기록했다. Brett Davi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출루 기록했다. Brett Davi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2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콜로라도 선발 스가노 도모유키 상대로 사구 출루했다.

초구 89.2마일 커터가 몸쪽 높게 들어왔고 여기에 맞아 1루에 나갔다.

계속된 2사 1, 2루 기회에서 드레이크 볼드윈이 중전 안타를 때려 한 점을 더 추가했다.

김하성은 이후 타석에서는 소득없이 물러났지만, 동료들이 득점을 더했다. 3회말 2사 2루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4-3으로 쫓긴 5회말에는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우월 투런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콜로라도가 7회초 한 점을 더 추격했지만, 리드를 지켰다.

선발 그랜트 홈즈가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시즌 9승(5패)째 기록했고, 라이젤 이글레시아스는 세이브 기록했다. 시즌 29세이브.

스가노는 4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8패(12승)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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