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승 옵션 포함 3억 원’ NC, 2027 신인 선수 계약 완료

박보승(NC 다이노스)이 3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NC는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선수 12명과 11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경남고 외야수 박보승은 계약금 2억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 등 총액 3억 원에 계약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전고 내야수 우주로는 계약금 1억5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9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6순위 NC에 지명된 경남고 박보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9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6순위 NC에 지명된 경남고 박보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NC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수들을 환영한다. 선수마다 가진 장점과 스타일이 다른 만큼 각자의 강점을 잘 살려 프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단과 코칭스태프도 신인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서 첫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 신인 선수들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오는 21일 팀에 합류해 훈련과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 관리와 윤리 의식을 비롯해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데이터 활용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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