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 수탁사업을 선도하는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와 공공 에너지 정책의 중심인 한국에너지공단이 손을 잡고 자체 감사 역량의 대변혁에 나선다. 양 기관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호 감사 전문성 강화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 교류를 넘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공공 부문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선제적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상임감사와 한국에너지공단 권오현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핵심 감사 실무자들이 참석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 기관 상임감사들은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상임감사는 “감사는 사후 적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동반자적 역할이어야 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양 기관의 감사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어 한국에너지공단 권오현 상임감사 역시 “양 기관의 강점이 결합한 시너지를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라고 화답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