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잔류’ 승리 + 부진 탈출 절실한 부천…이영민 감독 “우리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야 할 때” [MK현장]

승리가 절실한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도 긴 무승 흐름을 끊길 바라고 있다.

부천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를 치른다.

11위(승점 32) 부천은 최근 4연패를 포함해 9경기 무승이다. 최하위 광주FC(승점 22)와 10점 차. 오늘 이기면 1부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경기 전 이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운동장에서 위축되는 모습이 있었다. 광주전도 너무 급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과 이 부분에 대해 소통을 이어갔다. 우리가 조금은 차분하게 경기를 끌고 나갈 필요가 있다. 당장의 승리를 바라보기보다는 연패를 끊기 위해 우리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부 잔류를 두고는 “상대가 못하길 바라는 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 선수들도 자존심이 있다. 광주의 경기 결과보다는 우리 스스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목표한 바를 이루는 게 낫지 않겠나 생각한다. 선수들도 같은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양을 두고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얼마큼 잘 틀어막느냐가 중요할 거 같다. 점유율에서 안양에 밀릴 수 있으나 더 효과적으로 수비하고, 공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부천의 골문을 김현엽이 지킨다. 김현엽은 지난 맞대결에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안양의 프리킥에서 실수를 범해 동점골을 헌납한 바 있다.

이 감독은 “그동안 (김)현엽이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타이밍을 잘 못 잡았다. 훈련 과정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당부한 건 없다. 직전 맞대결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워낙 선방이 좋은 골키퍼이기 때문에 오늘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거대한 별이었던 故 최불암
▶ 차예련 측 “1985년생 학폭 가해자 아니다”
▶ 원조 베이글녀 김희정, 구릿빛 각선미 수영복 자태
▶ 키오프 나띠, 탄탄한 피지컬…독보적 핫걸 매력
▶ 삼성, KIA 제치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진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