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훈훈한 남동생·어머니와 가족 ‘최초 공개’…“몰폰 비화”까지 화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핀란드의 깡촌 라이프 속에서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차은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이 출연해 전기와 인터넷, 수도까지 없는 핀란드 시골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그렸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차은우의 요리 연습과 가족 공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조심해라” 스윗한 차은우의 요리 도전기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핀란드의 깡촌 라이프 속에서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tvN ‘핀란드 셋방살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핀란드의 깡촌 라이프 속에서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tvN ‘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는 핀란드 촬영을 앞두고 집에서 요리 연습을 시작했다. 어머니가 “데코용으로 당근을 썰어보자”고 제안했지만, 차은우는 질색하며 귀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고기를 볶다가 기름이 튀자 “엄마, 조심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여러 요리를 완성하며 형으로서의 책임감도 엿보였다.

이 과정에서 차은우의 어머니와 동생이 화면에 함께 등장하며 가족의 훈훈한 분위기가 공개됐다. 특히 동생은 차은우의 요리 연습을 돕는 한편, 형에게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다정한 말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동생 이름도 동휘? 이동휘와의 특별한 에피소드

프로그램 속 배우 이동휘와 차은우의 동생이 같은 이름을 가진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이동휘에게 “28년 동안 ‘동휘야’라고만 불렀다”며 어색함을 토로했고, 이동휘는 “나도 ‘동민이 형’이라 불러야 하나?”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은우의 과거 고백, “6년 전엔 핸드폰도 없었다”

차은우는 곽동연과의 대화 중 과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핸드폰이 없었다고 고백했다.사진=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차은우는 곽동연과의 대화 중 과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핸드폰이 없었다고 고백했다.사진=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차은우는 곽동연과의 대화 중 과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핸드폰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곽동연이 “카톡은 있었잖아”라고 묻자 차은우는 “몰폰이었다”고 답하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제훈이 “몰폰이 뭐야?”라고 묻자, 곽동연이 “회사 몰래 쓰는 폰”이라고 설명하며 세대 차이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네 배우의 케미 폭발…‘핀란드 셋방살이’의 매력

첫 만남부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 네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과 유머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첫 만남부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 네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과 유머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사진=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첫 만남부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 네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과 유머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제훈과 이동휘는 오랜 인연을 자랑하며 친근한 브로맨스를 선보였고, 곽동연은 철저한 시간 관리 습관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차은우 역시 예능 속 자신감을 보여주며 네 배우 간 찰떡 호흡을 완성했다.

새로운 도전과 웃음, 다음 화 기대 UP

‘핀란드 셋방살이’는 네 배우의 생존기와 함께 따뜻한 인간미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차은우의 요리 연습과 가족 공개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이들이 핀란드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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