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동안’ 박병은, 전현무 동갑에 놀란 박나래…“내 친구들은 다 늙었다”

배우 박병은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학창 시절 인기를 소환했다.

박병은은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박나래와 도심 속 캠핑을 함께 즐겼다.

이날 박병은은 “나는 전현무와 동갑이다. 둘 다 77년생”이라며 “내 친구들은 진짜 많이 늙었다. 내가 그나마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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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진짜 동안이다”고 감탄하자, 박병은은 시종일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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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병은은 고등학교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얼굴보다는 연극을 진짜 열심히 했다”며 “약간 중2병처럼 연극 아니면 안 된다는 느낌으로 임했다. 그걸 후배들이 좋아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사진 = 유튜브  ‘나래식’
사진 = 유튜브 ‘나래식’

한편 박병은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예능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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