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탈모로 고민하는 팝핀현준 어머니의 사연이 그려진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요즘 들어 부쩍 머리숱이 줄었다는 친구들의 말에 이어 손녀 예술이로부터 "원형탈모 같다"는 말을 듣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남아 있는 머리카락 지키기에 돌입했다.
‘살림남2’ 팝핀현준을 기겁하게 만든 어머니 애정템이 공개된다.사진=KBS 제공
어머니는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겠다며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으로 두피팩을 만드는가 하면,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다시마, 미역 등 블랙 푸드로 식탁을 온통 검게 물들여 팝핀현준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머리카락에 이토록 신경 쓰는 이유가 가족들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된 팝핀현준은 탈모 고민도 해결하고, 다시 평범한 밥상으로 되돌려줄 비장의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며느리 박애리의 손에 이끌려 어딘가를 찾아간 어머니는 자신과 동갑임에도 자신감 넘치게 사는 엄영수와 만난 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면서 큰 결심을 하게 됐다는데.
이후 한밤중에 물을 마시러 나온 팝핀현준이 어머니가 부엌에 놓아둔 무언가를 보고 기겁하는 장면이 포착돼 무슨 일이 있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머니의 못 말리는 모(毛)정을 지켜 주기 위한 팝핀현준의 효(孝)플렉스는 4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