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송자호와 결별했다.
10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MK스포츠에 “박규리와 송자호가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사생활 영역인 만큼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송자호와 결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SNS를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결국 2년 만에 헤어졌다.
박규리보다 7세 연하인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미술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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