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 VVIP 손님 등장에 순한 양 “난 순박한 사람”

정호영 셰프를 순한 양으로 만든 VVIP 손님이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에 진땀 흘리는 일식 보스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호영 셰프의 가게에는 반가운 후배 셰프들이 찾아왔다. 인기 일식집을 운영하는 대세 셰프인 경력 21년 차 김건과 17년 차 장호준.

정호영 셰프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정호영 셰프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이들은 보리새우와 섭을 가져왔고, 정호영 셰프는 “내가 5분 만에 음식을 해주겠다”라며 호언장담했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혼자 준비할 것처럼 했지만 손질이 쉬운 보리새우는 자신이 담당하고, 오랜 시간이 걸린 섭을 김과장에게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가 완성됐고, 김건 셰프와 장호준 셰프는 “또 애들 시킨 거 아니죠?”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정호영 셰프는 “나 알잖아. 화 안내고 순박한 사람인 거”라며 거짓말을 하면서 혼자 음식 칭찬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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