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이순재, 허재가 끓인 50회 분량 결명자차에 “씁쓸하지만 맛있다”

‘갓파더’ 이순재가 허재가 50회 분량임에도 한 번에 우린 결명자차를 시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허재와 이순재가 부자로 연을 맺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이순재를 위해 콩국수 준비에 나섰고, 시장할 이순재를 위해 결명자차를 마련했다.

‘갓파더’ 이순재가 허재가 50회 분량임에도 한 번에 우린 결명자차를 시음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캡처
‘갓파더’ 이순재가 허재가 50회 분량임에도 한 번에 우린 결명자차를 시음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캡처
한편 이순재는 차에서부터 대본 삼매경이었고, 귀가 후에도 안경을 쓰지 않은 채 대본에 집중했다.

그런 가운데 허재가 준비한 결명자차는 50회 분량이었고, 그는 끓이는 분량을 몰라 고민에 빠졌다. 허재는 “에라 다 넣어버리자”라며 한 봉지를 모두 우려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차를 대접한 뒤 “결명자차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이순재는 “맛있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순재는 “눈에 좋은 거라고 (하더라). 고맙다. 나도 오랜만에 마셔보고. 마실만 하고 좋았다. 씁쓸하지만 괜찮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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