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폭등 속 ‘국가대표 와이프’, 소소한 재미와 감동 담았다 (종합)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국가대표 와이프’가 첫방송된다.

4일 오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 신현탁, 심지호, 양미경, 조은숙, 윤다영이 자리에 참석했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국가대표 와이프’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최지영 감독은 “드라마 기획할 때는 집값이 폭등하는 상황에 집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어떨까로 시작했다. 작가하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살아가는 모습에 현미경을 보고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찾아보자고 했다. 현실 속에 있는 소소한 부분을 풍자와 웃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드라마, 보고 나서도 남을 수 있는,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다감은 “유쾌하고 상쾌하고 현실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보시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배우, 감독 이하 스태프들이 좋은 작품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서초희가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아등바등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과열된 부동산 열풍을 꼬집는 유쾌한 사이다 풍자는 물론 부동산 광풍에 휩쓸려 자칫 잊기 쉬운 ‘진정한 가족의 행복’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국가대표 와이프’만의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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