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 선행…월드비전에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선행을 실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로부터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는 월드비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는 평소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등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임영웅을 따라 11월 한 달 동안 부천 지역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쳤다. 모금된 기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하는 국내 위기아동들을 위한 ‘난방온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선행을 실천했다. 사진=월드비전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선행을 실천했다. 사진=월드비전
월드비전 ‘난방온 캠페인’은 국내 위기아동가정에 겨울철 주거 환경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난방비와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외투, 이불, 전기난로 등의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위기아동지원 캠페인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아동 7,818명이 약 19억 원 규모의 난방비 지원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는 “좋아하는 가수 임영웅을 따라 팬클럽에서 함께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웅시대의 이름처럼 소외된 아이들에게 삶을 보살피고 지켜주는 영웅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에서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비∙난방용품이 넉넉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길고 추운 겨울은 무섭고 두려울 것이다. 소외된 아이들을 지키고 온기를 전해주는 어른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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