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는 6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브로맨스와의 준결승전에서 10-3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브로맨스의 공격력 또한 만만치 않았다. 브로맨스는 1회초 득점을 올리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최태윤과 후속 이규화가 연속 볼넷을 얻어 출루,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김전도, 전민영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2점을 올렸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 브로맨스와 조마조마의 경기가 6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렸다. 조마조마 노현태가 투구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잠시 숨을 고른 조마조마는 2회말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역전했다. 조성우를 시작으로 김현창, 노현태, 김인수가 안타를 때려내며 타선의 힘을 불어넣었다. 조마조마타선은 결국 타자일순하며 경기초반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3회말에도 4점을 뽑는데 성공한 조마조마는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마운드에선 선발투수 노현태의 볼이 빛이났다. 4⅔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