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이진욱 나온다는 소식에 출연”

‘불가살’ 이준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장영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준은 “대본을 보다가 첫 등장신이 있었는데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서, 재미있다고 봤는데 다음에 레스토랑 신이 있는데 ‘이건 희열을 많이 느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지금도 찍으면서 재미있게 찍고 있다. 기존에 안 해보던 캐릭터를 하다보니까 (출연을 결심했다). 그게 재미있지 않나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불가살> 이준 사진=tvN
<불가살> 이준 사진=tvN
이어 “또 (이)진욱이 형이 나온다고 해서(출연했다). 예전부터 좋아해서 기대가 된다. 저와 브로맨스 식으로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준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소감을 묻자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집도 잘 보내주고, 예전에는 밤샘 촬영하고 씻자마자 바로 나와야하는 현장이었는데. 4년 공백기 이후 촬영장을 가니까 다들 선배님이라고 하더라.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선배가 된 느낌이다. 촬영현장이 많이 바뀌었다. 먹을 것도 많이 주고 아주 많이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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