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성은 김혜영과 함께 특유의 가습기 보이스로 프로그램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작부터 신성은 “이 목소리로 먹고 사는 남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신성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이어 신성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하나씩 읽어 나갔다. 올해 칠순이 된 어머니에게 20년 째 헤어스타일을 맡기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머리를 잘라주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저희 어머니도 내년에 칠순인데 생각이 난다”고 공감했다.
이밖에도 신성은 자신 때문에 토요일 ‘김혜영과 함께’를 매주 듣는다는 팬의 유난히 부끄럼을 많이 타는 대학생 아들이 걱정이라는 사연에 “제 학창시절 생각이 난다. 저도 여자에게 말도 걸지 못했는데 군대를 다녀오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 동성 친구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라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토요일 ‘김혜영과 함께’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 신성은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매주 고민 해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