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연자,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코로나로 연기된 결혼에 대해 김연자는 “정말 가을에 하려고 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아침마당’ 김연자 사진=‘아침마당’ 캡쳐
이어 “생각지 못한 오미크론 때문에. 다들 힘들 때 제가 잘났다고 결혼하기가 그렇더라. 내년 봄에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많은 분들게 축복을 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연자는 남편에 대해 “그 사람하고 저와의 인연이 50년이다. 제가 광주 출신인데 어렸을 때 노래를 같이 배웠다. 자꾸 엇갈리다가 80년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분이 연예부장이었다. 밤 업소에서. 그때 당시만 해도 행사가 없어서 업소에서 많이 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힘들 때 SOS를 쳤는데 같이 하자고 했다. 정말 은인 같은 남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