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은 9일 오전 타오위앤공항을 통해 대만에 입국했다. 이날 구준엽이 대만에 입국한 모습은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앞서 구준엽은 SNS를 통해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준엽이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에 입국했다. 사진=구준엽, 서희원 SNS
구준엽과 서희원은 과거 1년여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0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파경 소식을 접한 후 그에게 용기를 내 연락했고, 두 사람은 20년 만에 재결합했다.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20년 전 헤어졌던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대만에 입국한 구준엽은 10일의 격리 기간을 거친 뒤 서희원과 재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