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추적검진을 마친 이솔이가 자신이 말하는 ‘6개월 삶’의 의미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상을 전했다.
“저희끼리는 6개월 삶을 연장해주는 검진이라고 표현해요.”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 두 통을 채혈하고 뼈스캔, 흉복부 CT 등 정기 추적검진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별일 없음을 확인받았다”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안도감을 전했다.
이솔이는 “검진 전이면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며 “매일을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사실 잘 안된다”고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이어 “작은 습관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걸 하나씩 실천하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꾸준히 실천 중인 건강 습관도 소개했다. 그는 “물을 자주 마시고, 잘 웃고, 스트레칭을 하고, 영양제를 챙겨 먹고,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조금은 건강하게 오래 살아보자”고 다짐했다.
이솔이는 “검진받는 날은 유난히 더 삶을 돌아보게 된다”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앞으로도 건강만 하세요”, “검사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 “늘 응원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이번 글은 최근 잇따른 오해를 직접 해명한 뒤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인간관계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이혼설에 휩싸이자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건 맞지만 전후방 예의주시 중인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휴가는 각자 간다’는 글로 다시 추측이 이어졌지만, 박성광이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며 논란은 잦아들었다.
이솔이는 과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후 6개월마다 정기 추적검진을 이어오고 있으며, 건강 관리 과정과 일상을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